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22) Utopia Park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에 놀이 공원을 건설할 수 있다." |
목표 : 관람객 14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 처음에 주어진 공원의 면적이 매우 좁습니다. 저렴한 값에 확장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재미 없잖아요?
- 언제나처럼 입구 쪽부터 개발을 진행. 넓이가 좁으니 최대한 밀집해서 시설을 짓습니다.
- 당연히 파워 스타트나 역방향 체인 모드 코스터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틸 미니 코스터는 스핀 카를 쓰기 위해 커브에 뱅킹을 넣지 않았더니 격렬도가...... ㅡㅡ;
- 결국 스핀 카를 포기하고 뱅킹을 넣었습니다. 공간이 부족하니 지하를 적극 활용합니다.
- 반대쪽도 개발. 아무튼 이번 공원에서는 입체화를 하면 할 수록 좋습니다.
- 로그 플럼을 짓다 보니 트랙이 하늘 위를 날아다니게 되었습니다. 흥미도가 낮은 건 길이가 좀 짧아서인 것 같은데, 이 이상 길이를 늘릴 여유가 없기 때문에 ㅡㅡ; 아쉬운 대로 그냥 써먹기로 합니다.
- 그래도 공간을 아껴 쓰면 이것저것 지을 공간은 나옵니다.
- 마우스 코스터처럼 좁은 공간에 짓기 좋은 롤러코스터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 공간을 최대한 절약한 결과, 공원 가장 안쪽에 온전한 롤러코스터를 하나 지을 공간이 나왔습니다. 물론 그래도 그렇게 길게는 못 짓습니다.
- 360도 바이킹. 얼마 짓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공간이 빠듯해집니다. 이제부터는 중간중간 틈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 전망대나 런치드 프리폴처럼 타워형으로 된 놀이기구는 이렇게 롤러코스터 트랙 사이에 넣는 것도 좋은 공간 활용법이죠.
- 저 넒은 땅을 전부 사버리면 편하겠지만, 일단 그럴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 공원 넓이가 좁다는 페널티가 있으니, 마케팅 찬스를 좀 써보기로 합니다.
- 그리고 들어온 관람객이 나갈 필요가 없도록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무료로 전환.
- 공원 운영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이제 별로 빈 틈이 보이지 않는데, 범퍼카를 지을 공간이 나올까요?
- 요렇게 물 위를 활용해 주면 되겠습니다.
- 유령의 집이 뒤늦게 나왔는데, 한쪽 언덕을 좀 깎아서 지을 공간을 확보합니다.
- 고문기구 스페이스 링은 놀이기구 자체의 높이가 낮아서 요렇게 롤러코스터 아래 공간에 집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 사람이 많아지니 관람객들은 너무 복잡하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이건 공원 자체가 작아서 어쩔 수가 없으니
- 돈벌이용 롤러코스터들을 추가로 무료로 전환하고
- 엔터테이너(광대)들을 대거 고용해서 불만을 무마시키는 게 좋습니다.
- 최고의_인구밀도.jpgee
- 아무튼, 이 좁은 공간으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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