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20) Swamp Cove


 "몇 개의 작은 섬에 부분적으로 건설된 이 공원은 이미 대규모의 롤러 코스터를 갖고 있다."

 목표 : 관람객 16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쌍둥이 인버트 코스터가 시작부터 버티고 있는 무난한 시나리오......라면 좋겠는데



 - 먹을거리 상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점을 최우선으로 개발해줘야 합니다.



 - 쌍둥이 코스터는 흥미도가 모두 '매우 높음'을 찍는 훌륭한 놀이기구들입니다.



 - 상점 연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이유는, 먹을거리 상점이 꽤 늦게서야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먹지도 못할 풍선가게가 먼저 나왔네요. ㅡㅡ;



 - 런치드 프리폴은 간만에 지하로 넣습니다. 놀이기구 흥미도와 쉼터를 일거양득할 수 있는 좋은 구도.



 - 일단 핫도그 매점이 나왔습니다. 슬슬 관람객들이 배고플 시점이니 서둘러 공원 전체에 설치해줍니다.



 - 한가운데 섬에는 뭘 넣을까 고민하다가, 제대로 된 메이즈를 하나 넣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음료수 가게가 필요한데 아주 늦게서야 나옵니다. 먹거리 상점이 네 개나 뜨는 동안 음료수 가게가 뜨질 않습니다. ㅡㅡ;



 - 음료수 가게를 기다리는 동안, 일단 개발되어 있는 놀이기구를 중심으로 건설합니다. 유령 열차는 오랜만에 등장하죠?



 - 1년이 거의 끝나갈 때쯤 되어야 음료수 가게가 나옵니다(상점 연구를 최대치로 돌려서 이 정도).



 - 이쯤 되면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목마른 상태이니 빨리 건설해줍시다.



 - 이번 시나리오는 괜찮은 롤러코스터가 두 개나 주어져 있어서 ATM용 코스터는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즉 콕스크류 코스터도 제대로 된 트랙을 만들면 된다는 이야기.



 - 그런데 ATM 코스터가 필요없다는 말을 하기 무섭게 돈이 바닥납니다. ㅡㅡ; 대출을 많이 할 수가 없거든요.



 - 그래서 한동안은 돈 부족에 허덕이며 건설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플라잉 코스터를 콕스크류 코스터 트랙을 휘감도록 건설하였더니, 플라잉 코스터 뿐 아니라 콕스크류 코스터의 흥미도가 크게 올랐습니다(처음 지었을 때의 흥미도와 비교해보시죠).



 - 공원이 은근히 크고 길이 복잡해서, 이쯤 되면 길을 잃는 관람객들이 하나 둘씩 나옵니다. 일단 임시방편으로 안내소에서 지도를 무료배포하기로.



 - 롤러코스터 사이의 자투리 공간에 카트 트랙을 넣어보았습니다. 적당히 꾸미니 예쁜 그림이 나왔습니다.



 - 공간 여유가 있으니 버지니아 릴도 한쪽 구석에 건설하고......



 - 높은 언덕의 지하에는 스틸 미니 코스터의 스핀 카를 굴려줍니다. 롯X월드 때문인지 스핀 카는 지하에서 운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라도 생긴 것 같군요.



 - 바이킹 브라더스(?)는 생각보다 좀 늦게 개발됩니다. 적절한 곳을 찾아 지어줍니다.



 - 이번에는 빙하 컨셉의 봅슬레이 코스터입니다. 언덕 반대편에서 튕겨나가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 길 잃는 관람객이 계속 나와서, 결국 지름길을 지었습니다.



 - 입체 영화관은 좀 더 컸으면 간지났을 것 같은데요.



 - 관람객은 열심히 건설을 하다 보면 쭉쭉 늘어납니다. 클리어는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




 - 빈 공간을 적절히 채워놓고......



 - 마지막으로 마우스 코스터를 건설. 우든 마우스 코스터를 어딘가에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지난번 시나리오와 헷갈렸던 거였습니다. ㅡㅡ;



 - 이번 화는 클리어 직전까지 계속 놀이기구를 건설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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