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3) Canary Mines
"이 버려진 탄광은 모형 철로와 수직 낙하 롤러코스터로 벌써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
목표 : 관람객 13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 이번에는 폐광 컨셉입니다. 일단 초기 놀이기구는 버티컬 코스터 2개와 미니어처 레일웨이. 의외로 좀 불편한 점이 있는데 도로가 대체로 지하에 있어서 놀이기구를 설치하기 불편합니다(결국 빈 공간에 도로를 깔고 그 쪽에 놀이기구를 설치하게 될 겁니다).
- 처음에 음료수 가게가 없으니 일단 상점 연구부터 해 줍니다.
- 결국 주변 언덕 쪽으로 도로를 깔고, 그 쪽을 개발하기로 합니다. 우선 컨셉에 걸맞게 탄광 코스터부터 건설. 미니어처 레일웨이가 은근히 지하 곳곳으로 뻗어 있어서 은근히 사람 귀찮게 만듭니다.
- 이번에는 확장팩에 추가된 유령 기차를 건설해 보았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카 라이드의 업그레이드판(?)으로 몇 가지 요소가 추가된 형태입니다. 언덕을 내려갈 때에는 롤러코스터처럼 속력이 증가하는데, 커브를 지날 때 너무 빠르면 옆으로 튕겨나가 버리니 주의가 필요합니다(브레이크를 적절하게 설치해야 함).
- 탄광 코스터 옆에 격렬한 놀이기구도 적당히 건설합니다.
- 헐; 초기에 주어진 버티컬 코스터는, 다 좋지만 트랙이 좀 꼬여 있어서 종종 충돌사고가 나고 랙이 생기는 등 사람을 골때리게 만듭니다. 제 역할을 다하게 만들려면 항시 신경써 줘야 합니다.
- 결국 이 시나리오는 다른 롤러코스터를 많이 설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이런 것들이 있네요.
- 일단 리버 래피드는 무난하게 설치할 만 합니다. 지형적인 이유로 지하공간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 스틸 마우스 코스터를 건설하였습니다. 확장팩에서는 스틸 마우스 코스터 때문에 우든 마우스 코스터가 찬밥이 되기 쉽습니다(2편부터는 아예 '마우스 코스터' 하면 스틸 마우스 코스터가 되어버리죠).
- 공원 입구 쪽 언덕이 넓어서 뭔가 큰 걸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든 트위스터 코스터를 건설.
- 탄광 코스터 옆에는 서스펜디드 싱글 레일 코스터가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준수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 도로가 여기저기 뻗으니, 언덕 위쪽을 순환하는 교통수단을 하나 건설하기로 합니다. 때마침 서스펜드 모노레일이 나와서 과감히 선택(역시 매달린 형태의 놀이기구라 높이가 세 칸 필요).
- ??????? 흥미도의 상태가???? 사실 운송용 놀이기구는 지하로 지나치게 많은 부분을 집어넣으면 이런 꼴이 납니다. 지형상 다른 방법도 마땅치 않고, 그동안 건설한 시간도 아까우니 그냥 이대로 돌리기로 합니다(그래도 탈 사람은 탑니다).
- 이쯤 되면 길을 잃어버리는 관람객들로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주로 언덕 위쪽 길에 있는 관람객이 이런 소리를 많이 합니다.
- 아마 오늘의 마지막 롤러코스터가 될 것 같은데, ATM용 코스터라도 특수 트랙을 적절하게 쓰면 나름 그럴듯한 놀이기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언덕 위에서 길을 잃는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언덕 위와 입구를 연결하는 통로를 건설하였습니다. 헤매던 관람객들이 일제히 빠져나갑니다.
- 관람객의 아우성이 사라지니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네요. 공원 등급은 단숨에 최고치로 올라갑니다.
- 시나리오 클리어 직전쯤 되면 꼭 이런 상을 하나씩 받습니다. ㅡㅡ;
- 클리어 직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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