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7) Fun Fortress
"이 성을 여러분의 테마 파크 |
목표 : 관람객 13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 공원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인 특이한 형태의 시나리오. 이 공원은 오픈을 하기 전에 필히 해 주어야 할 게 하나 있는데 바로......
- 성벽으로 연결된 복잡한 길들을 끊고 정리해줘야 합니다. 이걸 그대로 놓아뒀다간 관람객이 온통 성벽으로 올라가 헤매다니며 "길을 잃었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거든요.
-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고, 언제나처럼 입구 쪽부터 개발합니다. 개발된 게 아무것도 없는 공원이라 마음껏 꾸며주면 됩니다. 놀이기구들의 틈새를 따라 ATM 코스터도 하나 깔아줍니다.
- 도로를 정리한 내성(內城)은 어떻게 써먹을까 고민 끝에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클래식 카를 타고 즐기는 카 라이드 코스입니다.
- 그리고 메인 코스터는 역시 그게 좋겠습니다. 우든 트위스터 코스터를 건설하고, 주변 조경만 좀 신경써주면 흥미도 7은 쉽게 넘을 것 같습니다.
- 내성 옆의 틈새공간은 요렇게 활용해줍니다. 저 위에 내부와 통한 출입구가 보이시나요?
- 이쪽에는 입체 영화관을 하나 건설한 후에
- 남은 공간에 우든 마우스 코스터 건설. 이번 시나리오는 성 컨셉이라 우든 계열 코스터들이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내성과 입구 쪽 사이에 공간이 남아서, 버지니아 릴을 만들었습니다. 언덕을 이용하면 트랙을 좀 더 높이까지 올릴 수 있지요.
- 고 카트가 개발되어 이쪽 언덕에 건설하는데...... 어라?? 고 카트의 경우 경주 모드로 돌리면 터널이 오히려 흥미도를 떨어뜨립니다. 지금처럼 트랙이 지나치게 지하에 많이 있게 되면 이런 참사가 벌어지죠. 그래서
- 트랙 일부를 밖으로 빼 주어야 정상적인 수치가 나옵니다.
- 반대쪽에도 놀이기구를 짓습니다. 이쪽에는 소프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로 준비하였습니다.
- 지형이 약간 복잡하니 여기저기 길을 이어줍니다.
- 가운데 부분에도 도로를 깔고 놀이기구를 짓습니다. 역시 가운데+언덕이면 전망대를 설치하는 게 가장 어울리겠군요. 관람객이 적은 건 아닌데 이상하게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한가해 보입니다. ㅡㅡ;
- 이쪽의 땅을 메워서 미니 골프 코스를 건설.
- 이번엔 날으는(나는) 코스터를 지어볼까요? 이 트랙의 가장 독특한 점이라면, 트랙을 똑바른 방향/뒤집힌 방향 모두 건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다만 메인은 똑바른 방향이고, 뒤집힌 상태에서는 몇 가지 특수 트랙을 설치할 수 없음).
-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역시 특성을 살려서 트랙을 뒤집었다가 다시 원상복귀했다가 하는 식으로 돌리는 게 흥미도 상승에 좋습니다.
- 관람객 수가 약간 빠듯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광고를 때렸고, 그 결과
- 클리어 기준 관람객 수를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 클리어 전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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