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13) Magic Quarters


 "대규모의 지역이 제거되었으므로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조경 테마 파크를 개발할 수 있다."

 목표 : 놀이공원 가치 $30,000 (4년)



 - 간만에 넓고 시원한 공원입니다. 지형이 꽤 특이한데, 도로로 4분할된 원형의 공원 각 부분은 호수, 초원, 사막, 광산 컨셉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간도 4년에 공원 가치 목표라서 여유 있게 플레이하면 됩니다.



 - 입구 쪽의 조경이 꽤 화려합니다. 도로는 보기에 좀 혼란스럽지만 그냥 두 줄로 중앙까지 이어진 것이니 편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언제나처럼 입구 근처에는 점잖은 놀이기구 중심으로 깔아줍니다.



 - 측면 마찰 코스터도 짓다 보면 재미있습니다. 열차가 언제 하늘로 날아오를지 몰라 스릴(?) 넘치는 탑승이 가능할 듯.



 - ???? 이제 두 번째 롤러코스터를 짓는데 벌써 돈이 모자랍니다. 왜지?



 - 시작 때 공원 외곽을 순환하는 미니어처 레일웨이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공원 전체를 열어놓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개발구역을 확장했을 때 오픈합니다.



 - 아무래도 돈이 이상하게 부족하니 ATM 코스터를 짓습니다. 뭔가 있어보이게 쌍으로 지어 보았습니다.



 - 모형 골프는 돈벌이보다는 조경용에 가깝습니다. ㅡㅡ; 이번에도 모형 골프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관람객들이 놀이기구가 비싸다는 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놀이기구 탑승료를 제때 조정해줘야 합니다(귀찮습니다). 입장료 중심으로 운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제 여유가 좀 생겼으니 대형 롤러코스터도 지어봅시다. 콕스크류 코스터는 일단 이렇게.



 - 새로운 지역의 개발은 일단 모형 기차 정거장 근처부터 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 역시 흥미도 높은 롤러코스터는 트위스터 코스터가 최고죠. 여기서 주변에 나무(조경)들만 적절히 깔아놓으면 흥미도는 금새 매우높음을 찍습니다.



 - 캬



 - 나무 도배 이후의 흥미도.



 - 앞서 언급했듯이 이쯤부터는 입장료를 높이고 놀이기구 탑승료를 낮추는 전략이 더 효과적입니다.



 - 역시 언제나 높은 흥미도를 보장하는 버티컬 코스터도 지어주고......



 - 전망대는 중앙의 성채 주변으로 세 개를 같이 건설해줍니다. 세쌍둥이 타워!



 - 공원이 넓으니 관람객들이 편의시설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나마도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ㅡㅡ;



 - 건설은 그래도 계속됩니다. 인버트 코스터는 트위스터 코스터 만큼이나 흥미도가 높게 나오지만, 매달려 타는 코스터답게 격렬도가 지나치게 높게 나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넓은 공원을 적당히 채우기만 해도 놀이동산 가치는 하늘을 찌릅니다. 시나리오 목표는 신경 쓸 필요도 없다니까요?



 - 사막 지형에는 역시 수상 놀이기구가 있는 게 좋습니다.



 - 간만에 리버스 프리폴 코스터가 나왔습니다. 이건 차량을 하나밖에 쓸 수 없는데다 그야 여러 대 있으면 중간에 충돌하니까 차량 탑승객이 어중간하게 적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효율적인 편은 아닙니다.



 - 마지막은 플라잉 코스터로 장식해봅니다.



 - 역시 무난한 시나리오. 다음으로 넘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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