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15) Butterfly Dam


 "댐 근처 지역을 놀이 공원으로 개발할 수 있다."

 목표 : 관람객 14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이번에는 본격적인 댐 지형입니다. 댐이 지어지는 동네가 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지형이 험하고 전체가 언덕 지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형을 잘 구워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 일단 입구 쪽부터 개발합니다. 지형의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발진 모드의 짧은 롤러코스터가 유용합니다.



 - 초기에 주어진 상점 중에 '이국적인 해산물 가판대'라는 게 있습니다. 모양을 보아하니 오징어나 문어 다리를 파는 모양인데, 상품명을 촉수라고 하는 바람에 ㅡㅡ; 느낌이 아주 요상하게 되었습니다(개발자인 크리스 소여는 영국 출신이고, 이쪽은 오징어나 문어를 먹지 않는 문화라서 그런 듯). 이것도 관람객의 허기를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 언덕 밑으로 조금씩 내려갑니다.



 - 지형 편집을 많이 하다보니 돈이 빨리 떨어집니다. 트위스터 코스터가 일찍 개발되어 과감히 질러봤는데 아무래도 무리수였던 것 같네요.



 - 고생 끝에 완성하였습니다.



 - 언덕을 요리조리 지나서 순환하는 도로를 만들어줍니다.



 - 이쪽에는 런치드 프리폴을 짓습니다. 댐의 물이 넘치면 끝장



 - 그리고 그 밑에도 놀이기구들을 짓습니다. 지형이 복잡하니, 보기 징그럽지 않으려면 지형을 잘 다루어야 합니다.



 - 드디어 언덕 밑까지 내려왔습니다. 마우스 코스터를 이 쪽에 짓습니다.



 - 이쯤에서 댐 반대편을 개발하기 위해 수송용 체어리프트를 건설하였습니다.



 - 체어리프트 종점 쪽부터 개발해줍니다.



 - 길이가 짧아도 좋은 등급이 나오는 버티컬 코스터입니다. 언덕 기슭에 롤러코스터를 지을 때는 언덕의 높이차를 잘 이용하거나, 지하로 들어가서 트랙을 지어주면 좋습니다.



 - 옆에 콕스크류 코스터의 짧은 트랙도 추가해줍니다. 역방향 셔틀 모드입니다.



 - 여유를 좀 부렸더니 관람객 수가 정체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이대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할 것 같으니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 리버 래피드는 이 쪽에 짓습니다. 언덕 양쪽을 잇는 도로와 함께 건설하였습니다.



 - 댐 위쪽에도 롤러코스터 하나쯤 있어야죠. 버지니아 릴 트랙을 지어보았습니다.



 - 서커스 천막을 이 쪽에 지으면 더 이상 자리가 없습니다.



 - 열심히 마케팅을 때렸더니 관람객 수가 쭉쭉 늘어납니다.



 - 남은 놀이기구들을 틈새 공간에 하나씩 박아둡니다. 이쪽에는 범퍼카를



 - 이쪽에는 비행접시를 건설.



 - 3년 10월인데 아슬아슬합니다. 관람객은 계속 몰려오지만 공원을 빠져나가는 관람객도 만만찮게 많습니다. 고심 끝에



 - 입구를 배너로 막아버렸습니다. ㅡㅡ; 원래 이러면 공원 등급이 추락하지만, 지금처럼 짧은 시간동안이라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 이렇게 하여 간신히 클리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