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27) Mineral Park
"이 버려진 채석장을 스릴 넘치는 놀이공원으로 전환한다." |
목표 : 놀이공원 가치 $10,000 (2년) |
- 공원이 넓지 않고, 그나마 가장자리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래도 가운데는 거의 평지처럼 쓸 수 있으며, 절벽은 활용하기에 따라 오히려 롤러코스터 트랙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 사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처음에 건설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너무 적다는 것. ㅡㅡ; 특히 격렬한 놀이기구는 말 그대로 텅텅 비어 있으니, 최우선으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 절벽을 잘 활용하면 좁은 공간이라도 의외로 많은 롤러코스터를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일단 마우스 코스터 하나와
- 버지니아 릴, 탄광 코스터를 건설. 탄광 코스터는 맵의 컨셉이 컨셉이라 뭔가 잘 어울립니다.
- 별로 꾸민 것도 없는데 아름다운 공원상을 받았습니다. ㅡㅡ;
- 가운데는 평지에 가깝지만, 이렇게 한두 칸씩 애매한 높이차는 존재합니다. 역시 다듬기에 따라서 오히려 보기 좋은 모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나리오는 공간 자체가 비좁기 때문에, 지형 활용은 필수.
- 최대한 빈틈없이 놀이기구와 도로를 건설합니다. 땅이 좁아서 그렇지, 시나리오 자체는 시간 2년에 놀이공원 등급이 목표인 시나리오라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 놀이기구 위쪽으로 콕스크류 코스터 트랙을 하나 지어줍니다. 롤러코스터 트랙은 공원 가치를 크게 높여 줍니다.
- 사실 롤러코스터 두세 개만 지어도 공원 가치 $10,000 정도는 우습게 넘길 수 있습니다. ㅡㅡ;
- 그래도 이대로 끝내버리면 재미없으니, 새로 개발되는 놀이기구들을 계속 건설해줍니다. 트위스터는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생각보다 늦게 개발이 됩니다.
- 이렇게 여러 놀이기구가 뒤엉켜 있게 되면 롤러코스터의 흥미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애매한 흥미도를 갖고 있던 롤러코스터들이 모두 흥미도 매우 높음을 찍었습니다.
- 아까도 언급했지만 이 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짓는다면, 절벽을 최대한 활용하는 건 필수입니다.
- 하여간 빈 공간이 있는 대로 작은 놀이기구들을 채우도록 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 놀이기구의 가치가 떨어져서 공원 가치도 함께 떨어집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한 3년은 그냥 놔둬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ㅡㅡ;
- 개발되는 놀이기구의 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차피 개발할 시간도 많지 않으니 상관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스틸 트위스터 코스터를 건설하려고 부지런히 클릭질을 했는데 결국 시간이 모자라 다 못 지었습니다.
- 2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클리어 직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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