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루피 랜드스케이프 - (13) Dusty Desert


 "이 사막 공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섯개의 코스터가 필요합니다."

 목표 : 미완성 롤러코스터 완성 (5종, 흥미도 7)



 - 미완성 롤러코스터 건설 시나리오입니다. 땅이 거의 평지나 다름없어 건설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대신 요구되는 흥미도가 7.0으로 조금 높아졌습니다.



 - 자 일단 시작은 다들 아시지요? BGM이 없으면 심심하니까요.



 - 일단은 돈이 필요하니 ATM 코스터를 하나 지어 놓습니다. 일단은 인버트 코스터가 있네요.



 - 일단 공원을 차근차근 지어 나갑니다. 푸드센터를 곳곳에 지어 줍니다.



 - 일단 첫 번째로 버티컬 코스터를 짓습니다. 건설 난이도도 무난하고, 돈벌이에도 가장 효율적인 롤러코스터입니다. 그런데



 - 대기라인을 이따위로 해 놓아서 한참동안 관람객이 타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ㅡㅡ; 아깝네요.



 - 도로를 계속 이어 나갑니다. 어느 새 우든 코스터와 플라잉 코스터가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 놀이기구는 두세 개씩 이곳저곳에 흩어 놓습니다. 한 곳에 최대한 몰아놓는 게 효율적이긴 한데, 그랬다가는 공원이 미어터진다는 원성이 속출하겠지요.



 - 미완성 트랙들이 별 것 없어 보이는데 지하로 내려가면 은근히 길게 있습니다. 문제는 저걸 철거할 수가 없기 때문에 ㅡㅡ;



 - 사막 지형이니 수상 놀이기구가 인기 폭발이 될 겁니다. 후룸라이드를 적당히 지어 줍니다.



 - 이건 좋은 상인지 나쁜 상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 서커스 쇼 건설. 사실 현실적인 서커스가 되려면 천막이 훨씬 커야겠지만 말입니다.



 - 아니 버티컬 코스터의 대기라인을 또 끊어놓고 있었습니다. ㅡㅡ; 블로거의 마우스에 문제가 생겨 자꾸 클릭미스가 났던 것 같습니다.



 - 어쩐지 돈이 벌리지 않는다 했더니......



 - 그래서 대기라인을 복구하고 한 1년쯤 방치해 두었더니 돈이 충분히 모였습니다.



 - 돈이 충분히 모였으니 롤러코스터를 열심히 지어보기로 합니다. 스틸 트위스터 코스터는 역시 적당히만 지어도 흥미도가 잘 나오지요.



 - 이런 구도는 이제 다들 익숙하시겠죠.



 - 그런데 트위스터 코스터를 지어놓고 보니 다른 미완성 트랙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ㅡㅡ; 저기서 플라잉/우든 코스터 트랙을 고칠 수는 없는 상황이라



 - 어쩔 수 없이 트위스터 코스터를 닫고 트랙을 일부 고쳐 줍니다.




 - 우여곡절 끝에 이쪽 두 개의 미완성 코스터를 완성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흥미도가 보이시나요?



 - 루피 랜드스케이프의 시나리오들은 전반적으로 공원 면적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공원을 순환하는 교통수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미완성 트랙만 지으면 심심하니 이런 것도 지어주고......



 - ATM 버티컬 코스터는 철거합니다. 그리고



 - 콕스크류 코스터로 ATM 트랙을 새로 지어줍니다. ㅡㅡ;



 - 공원 개발은 계속 꾸준히 해 줍니다. 엔터프라이즈는 보면 볼수록 피자같이 생겼습니다. 쿨러같이 생겼다는 의견도



 - 아무래도 화장실이 부족한 것 같군요. 적당히 화장실을 확충해 줍니다.



 - 아니 플라잉 코스터를 정식 오픈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ㅡㅡ; 어째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이런 실수를 자꾸 하고 있습니다.



 - 역시 돈벌이에 유용한(물론 건설비도 많이 드는) 에어파워 버티컬 코스터입니다.



 - 그리고 그 옆에는 리버스 프리폴 코스터를 짓는데, 기왕 짓는 김에 지하로 넣어버립니다. 흥미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 이제 돈이 부족한 상황은 아닌데, 긴 트랙을 짓기 귀찮으니 스틸 코스터는 ATM 모드로. 그 위에는 메이즈를 반지하로 짓고 깔맞춤(?)을 했는데 그럭저럭 볼 만한 것 같습니다.



 - 슬슬 큰 공원에서 나올 법한 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도로를 잘 짓고 교통을 편리하게 해 놓아도 저런 말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 그래서 공원 지도를 무료화했는데 당연히 이는 미봉책입니다.



 - 그런데 알고 보니 또 이런 상태였습니다. ㅡㅡ; 오늘은 진짜 뭐가 안 되는 날이네요.



 - 길을 끊어놓은 덕에 공원 등급이 추락했습니다. 물론 저 정도는 다시 도로복구만 해 놓아도 금방 다시 올라가긴 합니다.



 - 아무래도 시나리오를 빨리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아 하나 남은 미완성 트랙을 완성하였습니다. 돈이 문제이지 흥미도 7 넘기는 건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어렵지 않습니다.



 - 그렇게 클리어가 눈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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