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루피 랜드스케이프 - (9) Good Knight Park


 "성과 한쌍의 롤러코스터가 커다란 놀이공원 안에 개발되어야 합니다."

 목표 : 관람객 12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섬 하나에 성이 지어져 있고, 그 안에 리버스 롤러코스터가 건설된 평범한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 지형에 굴곡이 심해서 좀 짜증날 수 있고, 성벽 위로 난 길이 좀 복잡해서 관람객이 길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원은 도로 설계가 심히 복잡해서 성벽 위 길을 끊어버리기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ㅡㅡ;



 - 위안이라면 건설되어 있는 쌍둥이 롤러코스터가 꽤 쓸만하다는 것 정도.



 - 특이하게 여기는 음식점으로 치킨 가게를 먼저 지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치느님을 영접하도록 합니다.



 - 도로가 복잡하게 얽힌 게 보이시나요? ㅡㅡ; 뭔가 성 가운데에는 높은 탑을 설치하면 멋있을 것 같습니다. 런치드 프리폴을 지어 줍니다.



 - 스탠드업 코스터는 뭔가 이제는 ATM 전용이 되어버린 느낌인데, 사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격렬도 관리가 어려운 코스터라 건설 자체가 매우 까다롭기는 합니다.



 - 중세 테마가 있을 경우 엔터테이너 복장에 '기사 옷'이 추가됩니다.



 - 성 밖에 대규모 트랙을 하나 짓기로 합니다. 역시 중세 테마이니 나무로 된 코스터가 어울리겠지요?



 - 짓다 보니 돈이 부족해서, 다른 놀이기구를 먼저 깔아주기로 합니다. 그나저나 저 굴곡진 도로가 보이시나요?



 - 이러저러하게 완성된 우든 코스터입니다.



 - 카트 트랙은 요렇게 지어 줍니다. 블로거는 나무 받침대가 저렇게 마구 깔려 있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지형상 어쩔 수가 없네요.



 - 입체 영화관도 건설. 성의 분위기에 걸맞게 색깔도 맞춰 줍니다. 그나저나 중세 테마가 있을 때는 놀이기구 출입구를 성 스타일로 바꿔줄 수 있다는 것을 뒤늦게 기억해 냈습니다. 역시 저렇게 하니 잘 어울리지요?



 - 이제 성 한켠으로 나오는 길을 만들어 줍니다. 사실 성이라는 존재에 눈을 뺏기기 쉽긴 하지만, 이번 공원은 개발할 면적이 은근히 넓은 편입니다.



 - 통나무 수로 건설. 다시 강조하지만 받침대가 거슬릴 정도로 많은 건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 네 역시 미니 코스터의 스핀 카는 지하에 지어 주는 게 제맛이죠.



 - 뭔가 심심해서 런치드 프리폴을 하나 더 지어 줍니다. 이번에는 어린이용(?)으로 높이와 속력을 낮게 해서 운용하기로 합니다.



 - 아니 이건 ATM코스터의 정석 스틸 코스터가 아닙니까.



 - 그렇다면 ATM 코스를 하나 더 짓지 않을 수가 없군요. 주변을 성처럼 꾸며주는 건 덤.



 - 피자......가 아니라 엔터프라이즈도 지어 줍니다. 공간이 딱 나오는군요.



 - 신경쓰지 않는 사이에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관람객 수가 좀 빠듯하니 마케팅을 굴려 주기로 합니다. 이거 아무래도 치트키 같아서 싫긴 한데



 - 이 공원에서 트위스터는 꽤 늦게 개발이 됩니다. 이런 놀이기구는 이제 성 안팎의 빈 공간에 집어넣는 것으로 합니다. 도로를 연결하고 저렇게 성벽을 세워 놓으니 꽤 그럴듯하지요?



 - 이런 훌륭한 공원에 뭐가 불만인지 의자를 누군가 격파해 놓았습니다. ㅡㅡ; 범인 체포는 실패.



 - 시나리오 클리어 때 날려 줄 풍선도 판매하고......



 - 광고 효과로 관람객 수는 여유 있을 만큼 늘어났습니다.



 - 인버트 마우스 코스터를 건설해 보았는데, 너무 공중에 떠 버려서 그닥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 왜 있는지 모르겠는 고문기구(?)도 설치. 하긴 중세에 저런 게 있었으면 정말 고문할 때나 쓰였겠군요.



 - 일자로 된 틈새에는 관람차를 넣으면 딱입니다.



 - 건설이 좀 짜증나서 그렇지 쉬운 시나리오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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