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루피 랜드스케이프 - (6) Vertigo Views


 "이 커다란 공원은 이미 우수한 하이퍼-코스터가 존재합니다. 이 코스터를 이용하여 공원의 매출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목표 : 놀이기구 탑승료 수입 $8,000/월



 - 이번에는 또 새로운 목표가 주어졌는데, '놀이기구 수입'을 일정 금액 이상 달성하라는 것입니다.



 - 일단 초기에는 하이퍼코스터 트랙 하나가 주어져 있습니다. 콕스크류 코스터의 일종으로, 대량수송과 높은 흥미도를 자랑하지만 뒤집어지는 코스를 만들 수 없습니다(탑승자를 고정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 시나리오에 주어진 트랙은 다 좋은데 길이가 너무 길어서 관람객 순환이 좀 느릴 수 있으니, 그냥 놓아둘지 철거할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자유입니다. 블로거는 일단 그냥 놓아 두고 플레이해 보겠습니다.



 - 그 대신 탑승료는 최대한 높게 설정합니다. 저 정도가 되어도 사람들이 잘만 탑니다.



 - ATM 코스터는 이런 시나리오에서 엄청난 위용을 보입니다. 말할 필요 없이 놀이기구 수입을 크게 올려주니까요.



 - 물론 일단 관람객이 모여야 하니 이런 소소한 놀이기구도 빼먹지 않도록 합니다.



 - 버지니라 릴 트랙을 만들었는데 탑승 시간이 좀 쓸데없이 길어 보입니다. 그래도 만든 게 아까우니 그냥 써먹지요.



 - Nice Boat.



 - 미화원 구역 설정에 문제가 있어서 도로 일부분이 개판이 되었습니다. 재빨리 조치해 줍시다.



 - 하이퍼코스터 하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서스펜디드 코스터를 제2코스터로 지었습니다. 기존의 트랙과 적절히 뒤엉키도록 설계하여 흥미도를 극대화하도록 합니다.



 - 격렬한 놀이기구들이 이러저러하게 만들어졌으니 곳곳에 깔아 봅시다.



 - 이렇게요.



 - 공원에 빈 공간이 많이 있으니 계속 도로 연장을 잊지 맙시다.



 - 새로 지은 자이로드롭과 두 롤러코스터 트랙이 뭔가 멋있어서 한 컷.



 - 루피 랜드스케이프의 시나리오들은 공원 입장료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놀이기구 탑승료를 더 비싸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시나리오에는 상당히 좋은 점이죠.




 - 공원이 넓어서 교통수단 하나쯤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런 지형에는 역시 체어리프트가 좋아 보입니다.



 - 리버스 프리페일 코스터가 개발되었는데, 공원 크기도 큰 김에 한 번 제대로 깔아보기로 합니다.



 - 지상/지하 지형도 적절히 활용해서



 - 꽤 괜찮은 트랙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스틸 코스터 트랙 역시 ATM스러운 코스로 만들어 봅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입장료 수익이 필수라는 걸 잊지 맙시다.



 - 공원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습니다.



 - 이러한 노력의 결과 입장권 수익 $8,000 돌파가 눈 앞에 있습니다.



 - 돈을 긁어모으고 있는 놀이기구들



 - 그런데 놀이기구 건설에 너무 몰두해서 그런지 관람객들의 불만이 좀 쌓여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점 배치를 소홀히 했나 봅니다.




 - 어쨌든 놀이기구 건설은 꾸준히 해 줍니다.



 - 자 드디어 $8,000을 넘겼는데?? 한 번 수익을 돌파했다고 바로 클리어되는 건 아니고, 저 상태로 몇 달을 보내야 시나리오 클리어가 뜹니다.



 - 그러니 안정적 클리어를 위해 놀이기구를 좀 더 짓도록 합니다. 카 라이드는 숲속의 검은고양이 네로 모드로 짓고



 - 범퍼카 센터도 하나 짓고요.



 - 그렇게 적어도 3~4개월 정도는 지나야 시나리오 클리어가 뜹니다.



 - 클리어 직전 공원 전경



 - 정확히 4달을 지나니 클리어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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