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루피 랜드스케이프 - (25) Pacifica


 "놀이공원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 커다란 섬이 여러분에게 주어졌습니다."

 목표 : 놀이기구 탑승료 수입 $8,000/월




 이번에는 섬 하나가 주어졌습니다. 시나리오 목표는 놀이기구 탑승료 수입으로 쉬운 편입니다.



 언제나처럼 입구 쪽부터 개발을 진행합니다. 일단 짧게 스틸 미니 코스터 트랙부터 하나 짓지요.



 여기는 다른 건 쉬운데 지형이 좀 험해서 건설을 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습니다. 물론 잘만 하면 오히려 더 있어보이는(?) 형태를 연출할 수도 있지요.



 리버스 프리폴 코스터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런 유형의 롤러코스터를 짓기 그렇게 좋지는 않은 곳이지만 잘 하면 괜찮은 롤러코스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지요.



 헉...... 돈이 영 벌리지 않는다 싶었더니 아까 지은 스틸 미니 코스터를 계속 테스트 모드로만 굴리고 있었습니다. ㅡㅡ; 서둘러 정식 오픈을 합시다.



 잠시 쉬면서 돈을 모으고 연구개발을 기다린 결과 이런 놀이기구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 녀석들을 가지고 다시 공원을 개발해 봅시다.



 우든 코스터가 어울릴 것 같은 공원이니 건설해 봅시다.



 수치는 뭐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놀이기구 수입 미션은 달성하기 정말 쉽습니다. 놀이기구를 몇 개 짓지도 않았는데 벌써 목표의 절반을 넘기고 있습니다.



 콕스크류 코스터가 새로 개발되었습니다. ATM 코스터의 위용이 빛을 발하는 미션이니만큼



 가차없이 하나 지어 줍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준수하지 않나요?



 쫄보(?)들을 위하여 모노레일 아닌 사이클 모노레일도 하나 짓고



 후룸라이드 트랙도 하나 짓습니다.



 이제 목표치에 1000도 남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롤러코스터 하나 건설하는 도중에 탑승 수입이 8000을 넘겨 있습니다. ㅡㅡ; 이제 몇 달만 버티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스틸 트위스터 코스터입니다.



 돈이 남는 김에 그동안 짓지 않은 소소한 놀이기구들도 마저 지어 봅시다.



 시나리오 클리어에는 별로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막판에 작은 상 하나.



 이렇게 또 하나의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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