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오리지날(16) - Crumbly Woods
"잘 디자인되었지만 낡은 놀이기구를 가진 대형 공원! 오래된 놀이기구를 대체하거나 새로운 놀이기구를 추가하여 보다 인기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보세요." |
표 : 관람객 1200명 (3년) / 놀이동산 등급 600 |
- 롤러코스터 3개와 잘 꾸며진 카 라이드, 점잖은 놀이기구 몇 개가 깔려 있는 수준급 놀이공원......인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놀이기구가 하나같이 엄청나게 오래 되었으며 신뢰도 또한 바닥입니다. 이러한 놀이기구들은 이용료를 비싸게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초기에는 의외로 돈 버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놀이기구 건설 시기가 하나같이 13~14년 전입니다.
- 이런 상황이니 이용료를 높게 받을 수가 없죠. 쌍둥이 우든 코스터는 흥미도 8을 넘는 훌륭한 코스터인데도, 이 정도로 가격을 내리지 않으면 사람이 오질 않습니다.
- 언덕 위 유령의 집은 아예 철거하고 아래쪽에 새로운 집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그 빈 자리에는 스틸 코스터를 짧게 건설.
- 길도 제법 복잡해서 이런 메시지를 시도때도 없이 보게 됩니다. 결국 해법은 공원 입구행 지름길을 최대한 많이 지어주는 수밖에요.
- 일단 카 라이드 구역 뒤쪽으로 신작로를 개발. 처음에는 카 라이드의 대기줄이 너무 길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대부분을 일반 도로로 바꾸든지 해서 너무 줄이 길어지지 않도록 합니다(나중에는 저것도 너무 길어서 더 줄였음). 사실 카 라이드의 코스 자체가 너무 긴 것도 있으므로, 코스를 적절히 수정해서 탑승시간을 줄일 필요도 있습니다.
- 이 트랙은 돈 벌기에 괜찮지만, 너무 오래 되기도 했고 출입로 또한 영 비정상적이니 철거하고 다른 것을 짓기로 합니다.
- 깨~~~~~~~끗
- 코크스크류 코스터에 절반 루프 트랙이 추가되었습니다. 코크스크류 트랙과 결합이 가능해서 상당히 다양한 트랙을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 결과물. 예상외로 흥미도 7을 찍지 못했는데, 주변에 새 놀이기구를 더 깔아주고 주변 경관도 개발하면 자연스럽게 흥미도가 올라갈 겁니다.
- 좀 뜬금없는 위치에 있는 관람차 또한 철거하고, 모형 기차 노선의 정거장으로 활용하기로 합니다.
- 이 시나리오도 나무가 너무 많아서 절로 사람 욕 나오게 만듭니다.
- 우여곡절 끝에 완성. 모형 기차는 모노레일보다 허용 높이 한계가 낮고, 열차가 경사를 힘있게 올라가지 못하는 편이라 모노레일보다 다루기 좀 까다롭습니다.
- 초기의 롤러코스터들은 이제 $2 정도에도 사람들이 타질 않으니, 홧김에 무료이용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여전히 저런 소리를......
- 토나온다는 소리가 왜 뜨나 했더니 입구 근처에 피자(?) 파티가 열려 있습니다. 이런 걸 그대로 놔두면 공원 등급도 내려가고 관람객들이 분노의 주먹질(?)을 날릴 수도 있으니 미화원을 집게로 집어와서라도 청소를 해 줍시다.
- 이쪽에는 봅슬레이 코스터를 제작. 공간이 부족해서 트랙을 길게 만들지 못했는데 가까스로 완성이 됐습니다.
- 공원 중심부를 찍은 별 의미 없는 캡처.
- 3년 10월, 클리어 직전의 전경.
- 1년 사이에 거의 2배가 증가.
- 이번 판도 그럭저럭 쉽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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