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12) Sprightly Park


 "이 오래된 공원에는 역사적인 놀이기구가 많이 있지만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목표 : 관람객 15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제한 : 일부 놀이기구 철거 불가능



 - 이번 시나리오에 주어진 공원은 이미 어지간한 것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냥 이런 상태라면 재미가 없겠지요?



 - 일단 놀이기구들은 하나같이 아주 오래된 것들 뿐입니다. 오리지날 시나리오의 Crumbly Woods와 비슷. 그런데 이 쪽은 몇몇 놀이기구는 철거도 불가능하고, 등장하는 놀이기구도 꽤 적은 편(특히 발진 모드가 가능한 롤러코스터가 없음)이라 난이도는 더 높습니다.



 - 이런 소소한 놀이기구들은 그래도 철거가 가능하니, 허물고 새 것으로 다시 짓는 것을 추천합니다.



 - 또 하나의 핸디캡은 바로 이것. 대출액이 크고 아름다운 상태로 시작합니다. 이자가 적은 것을 보니 다행히 사채는 아닌 모양 그래도 1편에서는 대출 이자가 아주 적은 편이라 이 정도 빚이 있더라도 아주 걱정할 만큼은 아니지만, 이자가 $400이나 되면 초반에는 좀 부담스러울 겁니다.



 - 놀이기구들이 아주 오래되었다보니 탑승료를 많이 받을래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저 상은 아무래도 블로거 약올리려고 준 것 같습니다. ㅡㅡ;



 - 공원도 넓지 않고 이미 놀이기구가 들어선 공간을 감안하면 유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공간은 더 좁습니다. 로그 플럼은 짓다보니 공중에서 노는 트랙이 되었습니다.



 - 이 공원에서는 롤러코스터도 구식 목제 코스터 위주로 나옵니다. 물론 그래도 우든 마우스 코스터는 빼놓을 수 없지요.



 - 이 자투리 공간을 어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아주 짧은 카트 레이싱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다행히도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는 카트가 타이어 벽을 넘어 밑으로 떨어지는 따위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 스릴 놀이기구는 딱 요만큼 나오고 끝나버립니다. ㅡㅡ; 이래저래 골치아픕니다.



 - 미니 골프 코스는 지상과 지하 공간을 모두 활용하여 만듭니다. 회전율이 엉망이니 돈벌이에 적합하지는 않고, 공원 가치 올리는 용도로 쓰는 거죠.



 - 스틸 미니 코스터는 뱅킹을 넣지 않고 건설하면 빙글빙글 회전하는 종류의 열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롯X월드의 '혜성특급'을 생각하면 됩니다. 트랙의 길이에 비해 흥미도와 멀미 등급이 높게 나옵니다.



 - 기존의 롤러코스터만으로 한계가 있으니(모두 소인승 코스터) 대형 트랙 하나 지어 보겠습니다. 결론은 우든 트위스터 코스터.



 - 이것만으로는 좀 허전하니 탄광 코스터를 근처에 하나 더 지었는데, 이쯤 되니 공간이 비좁아서 트랙 하나 길게 뽑는 것도 고역이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지형 손보고 다른 놀이기구를 옆으로 옮기고 하는 등 법석을 떨어서 겨우 완성.



 - 전망대의 풀샷을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 몇 칸 없는 자투리 땅은 이런 식으로 소형 메이즈로 채워주면 괜찮습니다.



 - 스틸 미니 코스터를 하나 더 지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역방향 경사 모드.



 - 여러모로 까다로운 공원입니다. 블로거 역시 손이 느려서 관리가 쉽지 않네요. 일단 광고에 손을 대기로 했습니다.



 - 그 짓기 까다롭다는 워터 슬라이드를 만들었습니다. 공간이 부족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ㅡㅡ; 저렇게 파이프를 풀버전으로 깔면 언덕에서도 보트가 튕겨나가지 않는데요, 글쎄 그러면 저 파이프 천장에 들이박는다는 소리인가?



 - 워터 슬라이드를 지으면서 갈 곳을 잃은 유령의 집은 이쪽에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 광고의 위엄!



 - 이 공원의 호수는 상당히 비좁지만 그래도 보트 대여점 하나 깔아줄 만큼은 됩니다.



 - 나름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그래도 대출금 갚는 데는 턱도 없습니다. ㅡㅡ;



 - 결국 빚을 다 갚지 못한 상태로 다음으로 넘어가지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11) Hydro Hills


 "몇 개의 호수를 기반으로 새로운 공원을 건설할 수 있다."

 목표 : 놀이공원 가치 $20,000 (3년)



 - 지형이 꽤 특이한데, 큼지막한 네 개의 호수를 기반으로 공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뭔가 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댐 지형을 구현한 시나리오는 좀 더 뒤에 따로 있습니다.



 - 미리 건설되어 있는 보트 대여는 탑승자들이 출구를 못 찾기 딱 좋게 되어 있습니다. 호수 한 쪽을 막아주어야 이런 참사를 막을 수 있는데, 저런 식으로 물 밑의 지형을 물 높이까지 살짝 올려준 다음에 거기에 울타리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보트의 출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한쪽에는 발진 모드 스틸 코스터를 하나 짓습니다. 저 정도의 흥미도는 주변에 흥미도 상승요소 한두 가지만 더해도 충분히 높음을 찍을 수 있겠습니다. 물이 많은 공원이니 트랙 이름도 그에 어울리게 지어보았습니다.



 - 블로거는 성격상 지형이 저렇게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까 호수에 울타리를 건설해준 덕에 보트 탑승자들은 온 사방을 헤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렇게까지 해도 정거장을 못 찾아오는 빡X가리들은



 - 밑에서부터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식으로 공원을 개발해줍니다. 2층에는 일단 콕스크류 코스터를 역방향 경사 모드로 건설. 준수합니다.



 - 타워 형태의 놀이기구를 항상 저런 식으로 짓는다고 블로거의 취향이 이상하다거나 한 건 아닙니다. 단지 흥미도 상승 + 쉼터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일 뿐.



 - 평가는 아주 좋습니다.



 - 어느새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럭저럭 평평한 육지 쪽에는 마찬가지 방법으로 회전 낙하 + 쉼터를 하나 짓습니다. 호수마다 보트 대여 하나씩 건설하고, 보트 형태는 다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순환식 롤러코스터를 지어봅시다. 우선 1층~2층에 걸쳐 서스펜디드 코스터를 하나 건설하였습니다. 아까 건설한 스틸 코스터의 버티컬 루프 한가운데로 다른 트랙이 지나가게 만들면, 두 놀이기구의 흥미도를 모두 크게 올릴 수 있습니다.



 - 구석진 곳에는 조그만 연못들도 몇 개 있습니다. 이런 자투리 땅에는 뭐다?



 - 육지 쪽은 지형이 험한 편이기 때문에, 뭔가 예쁘게 모양을 내고 싶으면 꽤 공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 3층에는 리버 래피드도 하나 짓습니다. 물이 많으니 뭔가 잘 어울리는 것도 같고요.



 - 스틸 트위스터 코스터가 나왔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유저 누구라도 이 코스터를 싫어하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등급도 잘 나오고, 특수 트랙도 많고, 트랙을 크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아주 적합하거든요.



 - 이제 4층까지 올라왔습니다. 유령의 집 앞에는 잘 어울리게도 해골 한 명(?)이 누워 있습니다.



 - 4층 한 구석에 미니 골프 트랙을 하나 지었습니다. 미니 골프는 건설비는 은근히 많이 드는데, 관람객 회전율은 또 아주 떨어지는 편이라 돈벌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적자만 안 나면 다행).



 - 마우스 코스터가 수리되지 않아 확인해보니 기술자의 활동구역을 잘못 설정해 놓았습니다. 세상에 그러면 지금껏 점검 한 번 하지 않았단 이야기네요.



 - 이 시나리오의 목표는 공원 가치이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미 목표치보다는 한참 높고, 남은 기간동안 떨어지지만 않도록 관리해주면 됩니다(그래서 혹자는 놀이기구 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후반부에 집중적인 건설을 한다고도).



 -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플라잉 코스터. 육지와 물 위쪽이 대부분 포화상태라, 지하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 이제 4층 위쪽도 채워나갑니다. 그러고 보니 바이킹이 꽤 늦게서야 나왔습니다.



 - 상복이 터졌네요 아주.



 - 이제 고문(?)용 스페이스 링 하나 설치하면 더 지을 건 없어보입니다.






 - 1층부터 4층까지, 순서대로



 - 클리어 직전. 평이한 난이도의 쉬운 시나리오입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10) Jolly Jungle


 "정글 속 깊은 곳에 테마 파크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대지가 있다."

 목표 : 관람객 1600명 (4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이번 시나리오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지형이 주어졌지만, 나무와 수풀이 너무~~~너무 많아서 이거 제거하다가 볼일 다 봅니다.



 - 정글 테마답게 온 사방에 정글 오브젝트가 깔려 있습니다. 이런 곳에 놀이공원을 짓고 거기에 사람들이 온다는 것부터가 미스테리입니다. ㅡㅡ;



 - 이번 시나리오 내내 보게 될 메시지



 - 그래도 어떻게든 공원을 지어줍니다. 일단 첫 번째 롤러코스터는 우든 마우스 코스터입니다. 등급이야 뭐 이상하게만 짓지 않으면 어지간히 잘 나오는 건 아시지요?



 - 입구 근처에는 (언제나 그렇듯) 점잖은 놀이기구 위주로 채웁니다. 지형에 굴곡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잘만 이용해주면 오히려 좋은 그림이 나오지요.




 - 이번에는 우든 코스터를 짓습니다. 뭔가 사방이 나무투성이라 롤러코스터도 목제를 짓는 게 어울려 보입니다.



 - 그래도 사방이 오브젝트 천지라서 좋은 점도 있지요. 전망대처럼 사방을 '구경'하는 놀이기구는 이렇게 오브젝트 도배를 해 놓으면 흥미도가 쭉쭉 올라서, 점잖은 놀이기구 주제에 흥미도 높음을 찍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미리 건설되어 있는 부분이 없어서, 공원 건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전진해서 이쪽에는 리버 래피드를 짓습니다. 이 유형의 놀이기구로 롯X월드에 비위생적이기로 유명한 '정글탐험보트'가 있으니, 뭔가 잘 어울립니다.



 - 서스펜디드 싱글 레일 코스터는 흥미도가 아주 높은 트랙은 짓기 어렵지만, 넓지 않은 공간에 무난한 롤러코스터를 짓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멋모르고 대기줄을 왕창 길게 만들었는데 이런 종류의 롤러코스터는 관람객 회전율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열차 하나에 많아야 둘밖에 못 탄다는 것을 생각) 관람객이 줄을 서다가 녹다운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ㅡㅡ;



 - 아놔 ㅅㅂ



 - 그래도 근성으로 완성. 그래도 오브젝트 덕분에 흥미도가 수직상승합니다.



 - 이런 언덕은 적절히 활용하면 괜찮은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런치드 프리폴이나 회전 낙하 놀이기구를 밑에 짓고, 위쪽을 도로로 둘러싼다든지 말입니다.



 - 이 플라잉 코스터는 우든 코스터의 뒤를 잇는 이 공원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물이 있는 곳 바로 위쪽으로 트랙이 지나가게 만들면 흥미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회전 낙하 또한 아까와 비슷한 방법으로 건설합니다. 브레이크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데 한 칸쯤 더 깊이 넣어서 건설했으면 더 보기 좋을 뻔했습니다.



 - BGM 재생기가 그동안 없었지요. 회전목마가 의외로 좀 늦게 개발이 되었습니다. 한 쪽 구석에 얌전히 놓아줍니다.



 - 보기에는 아주 너저분하지만 상을 수여하는 AI 님들이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는 모양입니다.



 - 서스펜디드 싱글 레일 코스터의 대기줄을 줄여놓았는데도 아직 대기시간이 하늘을 찌릅니다. 결국 더 짧게 줄여야 했습니다.



 - 블로거는 버지니아 릴을 아주 좋아합니다. 한 칸 커브가 있어서 좁은 곳에 짓기 아주 좋거든요. 버지니아 릴은 커브를 많이 만들어 열차(?)가 빙빙 돌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간이 4년으로 충분해 보이지만, 나무 베느라 시간을 다 잡아먹기 때문에 부지런히 진행을 하지 않으면 의외로 나중에 시간부족에 허덕일 수 있습니다.



 - 아이고...... 소인승 코스터의 고질적인 문제는 서스펜디드 싱글 레일 코스터도 다를 게 없습니다. 열차의 속력이 빠르게 감소하기 때문에, 중간에 언덕을 올라가지 못하고 역주행하다가 이런 사고가 잘 나지요. 이게 좀 일정하기라도 하면 괜찮은데, 열차마다 멀쩡히 올라가던 게 어떤 건 또 못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시간이 넉넉해서 웬만하면 광고를 쓰지 않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되겠네요.



 - !@#$%^@#%^@! 봅슬레이 코스터는 언덕을 너무 빠르게 넘어가도록 건설하면 열차가 하늘을 날아가버립니다. 정글도 999?



 - 광고의 위엄으로 관람객이 순조롭게 늘어났습니다.



 - 마지막 롤러코스터는 마우스 코스터입니다. 마우스 코스터와 버지니아 릴은 이런 자투리 땅을 활용하는 데 쓰면 좋습니다.



 - 클리어 직전. 공원의 넓이도 작지 않은데 나무베기 신공을 쓰다 보면 4년 내로 공원을 채우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클리어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되겠지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9) Gentle Glen


 "지역 주민들은 격렬하지 않고 편안한 놀이기구를 선호하므로 이 공원을 그들의 취향에 맞게 확장하는 것이 여러분의 임무입니다."

 목표 : 관람객 12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제한 : 모든 관람객이 격렬도 낮은(4 이하) 놀이기구 선호



 - 시나리오 설명에 있듯이 이번 공원의 관람객들은 모두 격렬도가 낮은 놀이기구만 탑니다. 애초에 격렬도가 지나치게 높게 나올 수 있는 놀이기구는 대부분 이번 시나리오에는 등장하지 않으니 마음 편하게 가지면 됩니다.



 - 보시다시피 모든 관람객의 격렬도 선호는 '4 이하'입니다. 다만 칼같이 4 이하인 것만 타는 건 아닌 듯하고, 대체로 격렬도 6 정도까지는 크게 불평 않고 탑니다.



 - 기본으로 깔려 있는 스틸 미니 코스터도 격렬도가 5 후반대이지만 사람들이 잘만 타죠. 다만 다른 시나리오보다 사람들이 살짝 덜 탄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 일단 입구 근처부터 차근차근 놀이기구를 깔아봅니다. 격렬도 가지고 크게 겁먹을 필요는 없는 게, 격렬도가 6을 넘어가는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를 빼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 롤러코스터도 순 이런 것 위주로 나오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해집니다. 다들 아예 빡세게 짓지 않는 이상 격렬도가 아주 높지는 않은 것들입니다.



 - 필수 상점이 다 있는 게 아니라서 먼저 상점 연구부터 해야 하는데, 뭔 쓸데없는 것들만 잔뜩 나오다가 한참 후에야 필요한 게 나옵니다. ㅡㅡ;



 - 관람객이 격렬한 걸 싫어한다고 롤러코스터를 짓지 않을 수는 없지요. 언덕 위주의 지형이니 언덕을 적극 활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일단 싱글 레일 코스터와



 - 측면 마찰 코스터를 짓습니다. 저 아름다운 격렬도 수치가 보이시나요?



 - 애초에 격렬도 높은 놀이기구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격렬한 놀이기구는 딱 저 세 개가 나오고 연구가 끝납니다. ㅡㅡ;



 - 멍때리고 있다가 원더랜드 테마가 연구되었으니, 카트 트랙을 짓는 김에 데코레이션을 좀 해 봅니다. 딱 괜찮은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 공원 주변이 다 물바다라서 Nice Boat.를 운영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버지니아 릴은 트랙의 특성상 격렬도가 높게 만들 수 있지만, 이번 시나리오에서 그랬다간 사람들이 아무도 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역시 적절한 격렬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확장팩부터 입출구의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동안이야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번엔 시험삼아 서커스 텐트의 입출구를 텐트 모양으로 바꿉니다. 그럴듯해 보이는군요.



 - 도로는 좀 촘촘하다 싶을 만큼 많이 건설하는 게 좋습니다.



 - 뻥!! 랙과 충돌은 소인승 코스터의 숙명일지도? 지금은 왼쪽 아래의 차가 멈춰버리는 바람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원더랜드 테마를 아주 잘 써먹고 있습니다. 미니 골프도 이렇게 테마와 함께 꾸며주면 좋습니다.



 - 관람객 수는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고 클리어해보려고 합니다.



 - 스틸 코스터도 개발이 되는데, Shuttle Loop 유형의 짧은 트랙은 격렬도가 6 이하로 나오기 때문에 이번 시나리오에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언덕 기슭의 빈 공간에 우겨넣어 보았습니다.



 - 관람객 수는 시나리오 목표치를 넘어갔습니다. 여유 있을 것 같습니다.



 - 보트 대여 놀이기구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이겁니다. 트랙을 따로 깔고 정해진 길로만 가게 하지 않으면 꼭 정거장 입구를 못 찾아서 헤매는 바보들이 나오죠.



 - 아놔 이건 또;;



 - 할 일이 없어서 이번에는 섬 주변을 순환하는 모노레일도 설치합니다. '운송용' 놀이기구이긴 한데 정작 관람객들은 장소 이동을 위해서 이런 놀이기구를 타지는 않습니다. 그냥 다른 놀이기구와 마찬가지일 뿐이죠.



 - 사람이 몰려 복잡할 때는 광대를 여기저기 풀어 주면 관람객의 불만이 감소합니다.



 - 마지막으로 고문기구(?)를 설치해 주고 나면



 -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 클리어!



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8) Future World


 "이 미래 지향적인 공원에는 외부 지형에 새로운 놀이기구를 건설할 많은 공간이 있다."

 목표 : 관람객 15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이번 시나리오의 무대는 외계스러운 컨셉의 공원입니다. 다만 배경만 외계스러울 뿐 나머지는 별로 외계스럽지는 않습니다. 공원이 넓고 평지도 많아서 플레이하기 용이합니다.



 - 버티컬 코스터와 서스펜드 모노레일이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 일단 이곳에 점잖은 놀이기구를 모아놓습니다. 이 공원은 특이하게 입구가 공원 한가운데쯤에 있지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입구까지 오는 길은 지하에 있습니다.



 - 공원이 넓은 평지니까 이번엔 그걸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로 하프라인 코스터! 트랙이 비싼 주제에 흥미도가 더럽게 안 나온다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인기가 없지요. 현실에 존재하는 하프라인 코스터를 보면 나름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일본에 있는 하프라인 코스터 탑승 영상]



 - 전망대와 관람차는 주변에 뭔가 볼 게 많아야 흥미도가 오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을 땐 이 정도였던 전망대가



 - 조경을 추가해주자 이렇게 쓸만한 녀석으로 바뀌었습니다.



 - 하프라인 코스터 근처로는 격렬한 놀이기구들을 건설합니다. 작지만 나름 쉼터도 있습니다.



 - 소소한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길을 잃는 건 공원이 넓어서 그렇고, 놀이기구 수리가 늦어진 건 실수로 정비기사의 활동 범위를 잘못 설정해서 그렇습니다.



 - 도로를 여기저기 깔아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버티컬 코스터가 애매하게 진로를 가로막고 있어서 지하도를 설치.



 - 뭔가 애매한 언덕은 이렇게 롤러코스터용 터널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요새는 스틸 미니 코스터는 역방향 경사 모드로만 건설하게 되는 것 같네요. 옆에는 UFO처럼 생긴 비행접시(범퍼카 비슷한 것)도 있습니다.



 - 공원이 넓으니 쉼터는 이곳저곳에 건설합니다.



 - 이번엔 우든 역회전 코스터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측면 마찰 코스터와 비슷한데, 열차의 방향을 뒤집는 특수 트랙이 있습니다.



 - 건설 결과. 아래쪽과 가운데쯤에 트랙이 살짝 겹쳐져 있는 부분에서 열차가 반대로 돌아갑니다. 저걸 짝수개를 설치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것이고, 홀수개로 설치하면 뒤집힌 채로 정거장에 들어가게 될까요? 실험해보진 않았는데요.



 - 어 잠깐만;; 그러고보니 우든 역회전 코스터는 측면 마찰 코스터 기반이기 때문에, 트랙을 주의해서 짓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열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게 됩니다.



 - 그래서 이리저리 트랙을 뜯어고쳐야 합니다.



 - 스틸 트위스터 코스터 등장. 그동안 이게 등장하는 시나리오에선 항상 기본으로 건설되어 있어서, 직접 이걸 건설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니 하나 지어보죠. 수많은 특수트랙을 활용하여 아주 웅장한 트랙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여기는 쉼터 겸 런치드 프리폴 출입구입니다. 런치드 프리폴을 저렇게 만들면 흥미도가 올라간다는 건 다 아시죠?



 - 이번에는 날으는 코스터를 지어줍니다. 역시 여러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서 블로거가 좋아합니다.



 - 최고의 코스터!



 - 스틸 트위스터 코스터 옆에는 콕스크류 코스터를 아담하게 짓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발진 모드입니다.



 - 이건 장난삼아 만들어 본 것......인데 생각보다 꽤 유용하네요. 저 위엄 넘치는 탑승시간이 보이시나요?



 - 카트 트랙도 짧게 만들어 봅니다.



 - 그리고 거의 마지막으로 등장한 입체 영화관까지 한쪽에 건설해 주면



 - 어느새 클리어할 시간이 됩니다. 공원이 넓으니 아직도 빈 틈이 많이 보입니다.



 - 어쨌든 우리는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7) Fun Fortress


 "이 성을 여러분의 테마 파크로 개발할 수 있다."

 목표 : 관람객 13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공원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인 특이한 형태의 시나리오. 이 공원은 오픈을 하기 전에 필히 해 주어야 할 게 하나 있는데 바로......



 - 성벽으로 연결된 복잡한 길들을 끊고 정리해줘야 합니다. 이걸 그대로 놓아뒀다간 관람객이 온통 성벽으로 올라가 헤매다니며 "길을 잃었어"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거든요.



 -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고, 언제나처럼 입구 쪽부터 개발합니다. 개발된 게 아무것도 없는 공원이라 마음껏 꾸며주면 됩니다. 놀이기구들의 틈새를 따라 ATM 코스터도 하나 깔아줍니다.



 - 도로를 정리한 내성(內城)은 어떻게 써먹을까 고민 끝에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클래식 카를 타고 즐기는 카 라이드 코스입니다.



 - 그리고 메인 코스터는 역시 그게 좋겠습니다. 우든 트위스터 코스터를 건설하고, 주변 조경만 좀 신경써주면 흥미도 7은 쉽게 넘을 것 같습니다.



 - 내성 옆의 틈새공간은 요렇게 활용해줍니다. 저 위에 내부와 통한 출입구가 보이시나요?



 - 이쪽에는 입체 영화관을 하나 건설한 후에



 - 남은 공간에 우든 마우스 코스터 건설. 이번 시나리오는 성 컨셉이라 우든 계열 코스터들이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내성과 입구 쪽 사이에 공간이 남아서, 버지니아 릴을 만들었습니다. 언덕을 이용하면 트랙을 좀 더 높이까지 올릴 수 있지요.



 - 고 카트가 개발되어 이쪽 언덕에 건설하는데...... 어라?? 고 카트의 경우 경주 모드로 돌리면 터널이 오히려 흥미도를 떨어뜨립니다. 지금처럼 트랙이 지나치게 지하에 많이 있게 되면 이런 참사가 벌어지죠. 그래서



 - 트랙 일부를 밖으로 빼 주어야 정상적인 수치가 나옵니다.



 - 반대쪽에도 놀이기구를 짓습니다. 이쪽에는 소프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로 준비하였습니다.



 - 지형이 약간 복잡하니 여기저기 길을 이어줍니다.



 - 가운데 부분에도 도로를 깔고 놀이기구를 짓습니다. 역시 가운데+언덕이면 전망대를 설치하는 게 가장 어울리겠군요. 관람객이 적은 건 아닌데 이상하게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한가해 보입니다. ㅡㅡ;



 - 이쪽의 땅을 메워서 미니 골프 코스를 건설.



 - 이번엔 날으는(나는) 코스터를 지어볼까요? 이 트랙의 가장 독특한 점이라면, 트랙을 똑바른 방향/뒤집힌 방향 모두 건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다만 메인은 똑바른 방향이고, 뒤집힌 상태에서는 몇 가지 특수 트랙을 설치할 수 없음).



 -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역시 특성을 살려서 트랙을 뒤집었다가 다시 원상복귀했다가 하는 식으로 돌리는 게 흥미도 상승에 좋습니다.



 - 관람객 수가 약간 빠듯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광고를 때렸고, 그 결과



 - 클리어 기준 관람객 수를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 클리어 전



 - ㅋ



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6) Haunted Harbor


 "지방 당국은 몇 개의 놀이 기구만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근교 땅을 이 작은 해변의 공원에 저렴하게 팔기로 동의했다."

 목표 : 관람객 12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제한 : 일부 놀이기구 철거 불가능



 - 이번 시나리오는 우든 트위스터 코스터와 유령 기차 등 몇 가지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중 롤러코스터와 유령 기차는 (건설 시기도 엄청 오래 전인데) 철거 및 수리가 불가능. 공원이 꽤 좁은 편인데, 모래사장 쪽을 빼곡히 활용하면 땅을 사지 않고도 클리어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블로거는 모래사장을 가급적 건드리지 않기 위해, 공원을 확장해서 플레이하기로 합니다.



 - 우든 트위스터 코스터와 유령 기차는 일단 괜찮은 놀이기구이긴 합니다. 다만 트랙 수정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중앙부의 조경은 예쁘지만 지금은 공간을 최대한 빼곡히 활용하기 위해 적당히 편집을 해줍니다. 작은 놀이기구들을 설치할 공간이 확보됐습니다.



 - 주변 땅을 구매하는 비용은 한 칸에 25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 말은 그렇게 했지만 모래사장을 아예 활용하지 않기는 어렵고, 육지를 약간만 확장(?)해서 몇 개의 놀이기구와 쉼터를 추가로 건설합니다.



 - 롤러코스터를 아무도 타질 않길래 뭔가 했더니 대기열을 제대로 연결하지 않은 거였습니다. ㅡㅡ; 그걸 모르고 탑승료만 계속 내리고 있었네요. 입구를 연결해놨더니 잘만 탑니다.



 - 롤러코스터 건너편 도로를 약간 수정해서, 빈 공간에 리버 래피드를 우겨넣습니다. 도로의 위쪽까지 활용해가며 어거지로 트랙을 이어놓았는데 흥미도 수치는 별로......



 - 어이쿠; 이번 시나리오의 최대 위험요소는 바로 이것. 하필이면 이게 수정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추가 설치한다거나 할 수도 없어서 이런 사고를 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 그래서 사실상 유일한 해법은 열차를 한 대만 돌리는 것.



 - 아까 지은 리버 래피드의 등급은 이 정도. 시원찮긴 하지만 그럭저럭 승객은 모입니다.



 - 자아 돈이 안정적으로 벌리기 시작했으니 본격적으로 확장을 해봅시다. 일단 이쪽 땅을 조금 구입해서



 - 때마침 개발된 스틸 미니 코스터를 짧게 지어보기로 합니다. 순환 코스를 만들기엔 살짝 좁아보이고, 때마침 ATM 코스터도 하나쯤 필요하니



 - 요렇게 역방향 경사 모드로 지어줍니다.



 - 자꾸 의자가 박살나는 게 발견되는데 아무래도 이 녀석의 소행인 것 같습니다. 처리는 취향껏 해 줍시다.



 - 신나게 부동산 투기를 하다보니 돈이 빠듯해집니다.



 - 관람객이 놓쳐서 위로 떠오른 풍선들은 클릭하면 펑 소리를 내면서 터집니다. 물론 게임플레이에는 아무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클릭하면 핵폭발을 한다거나 하게 만들면 재미있을 듯



 - 새로 확장한 땅에는 롤러코스터 두 개를 건설할 공간이 났습니다. 마우스 코스터와 ATM용 스틸 코스터 하나씩을 지어줍니다.



 - 이쪽은 열심히 환경파괴 중. ㅡㅡ; 모래사장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 정도면 생각보다 많이 건드렸네요.



 - 이건 어쩔 수 없으므로, 모래사장을 가로질러 이어줍니다.



 - 이번엔 이쪽 공간에 대형 롤러코스터 하나를 건설해봅시다. 선택한 건 봅슬레이 코스터인데(은근히 선택지가 많지 않음), 처음엔 지하 공간을 좀 더 활용해볼 요량이었지만 봅슬레이 코스터의 한계 때문에 영 딴판인 완성물이 나와버렸습니다. ㅡㅡ;



 - 몇 달 남지 않았는데 관람객 수가 좀 빠듯합니다. 그래도 마케팅 한두 번 날려주면 충분히 채우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 봅슬레이 코스터 주변은 요렇게 활용해줍니다.



 - 슬슬 끝나가니 전경 한 컷



롤러코스터 타이쿤 : 어트랙션 팩 - (5) Funtopia


 "고속 도로 양쪽을 잘 막아서 이 공원은 이미 몇 가지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목표 : 관람객 1400명 (3년) / 놀이공원 등급 600



 - 이 시나리오는 훌륭한 롤러코스터 두 대를 미리 가지고 시작합니다. 콕스크류 코스터는 ATM용으로 나쁘지 않고(다만 리버스 체인 모드에 트랙 길이도 좀 있어서 회전율이 아주 뛰어나진 않음), 스틸 트위스터 코스터는 이것만으로도 최고의 롤러코스터 상을 받을 만큼 훌륭하죠. 가운데 도로(건설권이 있음)를 제외하면 거의 평지나 다름없는 평이한 난이도의 시나리오입니다.



 - 깜빡하고 캡처를 좀 늦게야 시작했는데, 일단 입구 근처는 (언제나 그랬듯이) 점잖은 놀이기구 위주로 깔아놓습니다. 역시 완전 평지라 조밀하게 모아놓기 좋군요.



 - 가운데 고속도로를 넘어 공원 저편에는 격렬한 놀이기구 위주로 깔아줍니다.



 - 스틸 트위스터 코스터의 위엄에 대하여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입구 오른편의 빈 공간에는 그동안 건설하지 않았던 측면 마찰(사이드 프릭션) 코스터를 설치해보기로 합니다. 설명과는 달리 측면 마찰 코스터는 언덕을 조금만 잘못 지어도 열차가 Fly high를 시전하기 때문에 건설하기 아주 어렵습니다.



 - 급경사도 없고, 특수 트랙도 없고, 건설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에 높은 수치를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숲 속 롤러코스터 컨셉으로 나무를 도배해서 흥미도 높음은 찍었습니다.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롤러코스터, Leap the Dips (1902년 건설)]


 - 측면 마찰 코스터가 이 모양인 건, 이게 롤러코스터 태동기에 개발된 아주 원시적인 형태의 롤러코스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측면 마찰 코스터는 20세기 초중반까지만 건설되고, 그 이후로는 건설된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 물론 입구 건너편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뭔가 애매하게 좁은 곳에는 리버 래피드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애매하게 좁은 공간에 짓기로는 이것도 빠질 수 없습니다.



 - ATM 코스터도 하나 짓지요. 사실 이쯤 되면 돈이 부족할 일은 별로 없는데, 공원이 (전반적으로 평지이긴 하지만) 그리 넓은 편은 아니라 대형 롤러코스터가 들어가기는 좀 빠듯한 상황이라 건설한 것.



 - 입구에서 넘어가는 길이 외길이면 관람객이 대거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이쪽에 다리 하나를 더 지어줍니다. 여러모로 여유가 생겨서 평소에 잘 짓지 않던 아이스크림 가게를 깔아보았습니다.



 - 헐 어딘가에 반동분자(?)들이 테러를 저지르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좀 시간이 지났는지 결국 찾지는 못했습니다(그런데 가로등을 저렇게 누더기로 만들 정도면 주먹이 금강불괴라도 되는 모양).



 - 아무래도 공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폭주하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 넓이에 이 정도 개발을 했으면 관람객이 암만 불평을 해도 사실 해결책이 딱히 없습니다. 더 이상 도로를 확충하기도 어렵죠.



 - 고속도로 건너편의 가장자리에는 이 공원에서 보기 드문 언덕이 있습니다. 언덕을 일부러 만들지 않는다면, 이쪽에서 그나마 지형을 이용한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 음, 이 화면은 왜 캡처를 했을까요? 자유낙하(자이로드롭)는 인기도 괜찮고, 돈벌이도 쏠쏠한 편입니다(다만 런치드 프리폴이 회전율이 더 좋음).



 - 자꾸 반동분자들이 발생하니, 공안병력을 대거 확충하여 적절히 탄압(?)해주도록 합시다.



 - 이쯤 꾸며놓으면 이제 좋은 상은 한 번씩 다 받습니다. 입구 쪽은 이제 거의 완성단계인 듯합니다.



 - 이제 이게 거의 마지막 놀이기구가 될 것 같습니다. 혹자는 이걸 고문기구라고 불렀다지요 아마?



 - 클리어 직전, 입구 쪽



 - 고속도로 건너쪽



 - 전경



 - 클리어!


+ Recent posts